문가영이 오사카에서 한걸음 빨리 여름을 맞이했다.

28일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측은 최근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 출연해 활약을 펼친 문가영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한국보다 더욱 뜨거웠던 오사카의 낮과 밤거리를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문가영은 '서머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공개된 사진 속 문가영은 원피스룩, 데님 스타일링 등으로 낮에는 편안하고 활동적인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지만, 밤에는 과감하고 도발적인 모습을 담아내는 등 대조적 분위기를 완벽히 소화했다.

이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문가영의 화보는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7월호 및 웹사이트(www.dazedkore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