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가 발레리나로 변신했다.

26일 패션 매거진 <싱글즈> 측은 오는 7월 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촬영에 몰입 중인 강한나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강한나가 5살부터 10년 동안 익힌 것으로 알려진 발레를 콘셉트로 진행됐다.

공개된 화보 속 강한나는 고혹적인 발레리나로 완벽히 변신, 어린 시절을 추억하며 작은 동작 하나에도 감정을 담아 연기하는 모습을 보여줘 촬영 스태프들의 찬사를 끌어냈다.

이처럼 우아한 매력을 발산한 강한나는 '60일, 지정생존자'애서는 국정원 대테러 전담반 요원으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테러의 배후를 끝까지 쫓는 역할을 위해 촬영 시작 전부터 액션 스쿨을 다니는 등 캐릭터 몰입을 위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강한나의 화보는 <싱글즈> 7월호와 모바일 웹사이트(m.thesingle.co.kr)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