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의 활기찬 하루가 공개됐다.

오는 14일 소이현이 출연한 국내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 광고가 베일을 벗는다.

이와 관련, 13일(오늘) 공개된 광고 컷에서 소이현은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와 아름다운 레깅스 핏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아이와 함께 하는 시밀러룩은 소이현이 가진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에 친근한 매력을 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광고의 콘셉트는 안다르 브랜드 슬로건인 'Stretch your story'로, 소이현과 아이가 에어쿨링 레깅스를 입고 일상 속 행복을 더 많이 경험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광고 영상은 소이현과 아이가 요가부터 물놀이까지, 다양한 활동을 하며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

안다르 신애련 대표는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배우 소이현을 통해 안다르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보다 진정성 있게 전할 수 있어 매우 설렌다"며 "많은 분들이 광고의 메시지처럼 사소한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행복을 안다르 에어쿨링 레깅스를 통해 더 많이 경험해보길 바라며, 앞으로 안다르는 모델 소이현과 함께 더욱 다양한 활동으로 찾아뵐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소이현은 지난 2월 종영된 SBS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에서 노련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SBS 러브 FM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에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