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지가 매니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3일(오늘) 남성 전문 매거진 <지큐 코리아>가 미니 앨범 'W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걸그룹 EXID의 솔지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솔지는 매니시한 분위기부터 상큼한 매력과 내추럴한 느낌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감도 높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이어진 <지큐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음악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솔지는 EXID다운 음악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강한 색깔"을 꼽은 데 이어 "대중들은 EXID 하면 여전히 '위아래'를 떠올릴 거예요. 활동하면서 '위아래'를 뛰어넘어야 한다는 부담은 없었어요. 오히려 누구나 아는 대표곡이 있다는 게 감사해요"라고 전했다.

더불어 "앞으로 어떤 노래를 해야 사람들이 공감하고 같이 들어줄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아요. 가사든 감성이든 제 노래를 듣는 사람들에게 응원과 힘을 주고 싶어요"라며 덧붙였다.

한편, 솔지의 색다른 매력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 내용은 <지큐 코리아> 6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