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김경화, 문지애, 김소영이 '프리한 마켓 10'에서 만난다.

22일(오늘) 첫 방송되는 올리브 '프리한 마켓 10'은 꼭 알아야 할 쇼핑 뉴스를 추려 가장 핫한 쇼핑 아이템만 전하는 전무후무한 쇼핑 마켓 쇼. 특종을 취재해 랭킹 경쟁을 벌이는 '프리한 19'의 쇼핑 버전으로 프리 아나운서 김경화, 문지애, 김소영이 MC를 맡는다.

먼저 김경화는 결혼 18년 차 베테랑 주부로 무수한 쇼핑 경험으로 쌓은 쇼핑 내공을 통해 살림템에서 뷰티템까지 쇼핑의 모든 분야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뽐낸다고. 문지애는 인맥을 통해 얻은 쇼핑 꿀팁으로 쇼핑 트렌드를 익히는, 이른바 '쇼핑계 핵인싸'로 활약할 예정이다. 김소영은 '쇼핑 큐레이터'로 변신, 쇼핑 정보 홍수 속 핫한 쇼핑템만 쏙쏙 뽑아 소개하며 '프리한 19'에서 활약 중인 암편 오상진과 시청률 대결까지 예고하는 등 열혈 포부를 밝혔다는 후문이다.

오늘 방송에서는 '우리집 품격을 높이는 욕망 리빙용품'의 열 가지 아이템을 선정해 소개한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뉴트로 열품에 빠진 주방 아이템에서 북유럽 감성을 담은 가구, 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켰던 제품까지 시선을 사로잡는 리빙템이 소개된다.

첫 방송 기념 본방사수 이벤트도 펼쳐진다.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 퀴즈를 맞히면 시청자 10명을 선정해 방송에서 소개된 핫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한편, 전무후무한 쇼핑 마켓 쇼 올리브 '프리한 마켓 10'은 오늘(22일) 밤 8시 50분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