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 한지민, 정해인이 첫 방송 독려에 나섰다.

21일(오늘) MBC 새 수목드라마 '봄밤'(극본 김은, 연출 안판석) 측이 한지민과 정해인의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내일(22일)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 속 정해인(유지호 역)과 한지민(이정인 역)이 '봄밤, 내일 밤 9시 첫 방송!'이라는 본방사수 독려 메시지를 들고 완벽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봄밤'은 어느 봄날, 두 남녀가 오롯이 사랑을 찾아가는 설렘 가득한 로맨스 드라마. 극 중 지역 도서관 사서 이정인으로 변신한 한지민은 사랑스러운 눈빛을 띠고 있어 과연 '봄밤'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올지 기대감과 고조시키고 있다. 한지민이 맡은 이정인 역은 인생의 가장 큰 행복은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사는 것이라 여기는 인물로, 그는 '봄밤'을 통해 한층 깊은 서정적 멜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약사 유지호로 돌아온 정해인은 여전히 매력적인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어 '봄밤'을 통해 또 한 번 여심을 저격할 예정. 그가 연기할 유지호는 다정다감하고 사려 깊지만 원하는 바에는 망설임 없이 솔직한 면모를 지닌 인물이다. 선한 인상에 올곧은 성품을 지닌 유지호 캐릭터에 정해인 만의 감성과 무드가 담길 적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한지민과 정해인이 피어낼 정통 멜로 로맨스는 내일(22일) 저녁 9시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봄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