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이 '후배 그룹' 트와이스에게도 배울 점이 많다고 밝혔다.

20일(오늘)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스피닝탑(SPINNING TOP)'을 발매하는 갓세븐(GOT7)은 컴백에 앞서,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갓세븐은 "대중적으로 저희를 알려야 된다고 생각했다"라며 "팀은 물론, 개인적으로 저희의 매력을 보여드리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는 고민을 밝혔다.

이에 같은 소속사로서 많은 대중성을 자랑하는 트와이스에 대한 생각을 묻자, JB는 "트와이스에게 많이 배워야 한다고 생각했다. 어떻게 저렇게 인기가 많을까, 본받아야 겠다는 생각을 진심으로 했다"라며 "저희가 보완해야 할 점을 갖고 있는 팀인 것 같다"고 진지한 생각을 밝혔다.

한편 갓세븐은 새 앨범 발표 이후 '킵 스피닝(KEEP SPINNING)'이라는 타이틀로, 2019년 월드투어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