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LE가 부상으로 인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15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EXID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W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LE는 "발목 인대가 파열돼서 춤에 참여하지 못해 많이 아쉽고 안타깝다"면서도 "이번 춤이 굉장히 강도가 높다. 멤버들이 정말 열심히 연습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EXID는 오늘(15일) 새 앨범 발매와 동시에 컴백 쇼케이스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EXID의 새 앨범 'WE'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