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 역조공에 나선다.

10일(오늘)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마련한 집들이 선물과 이시언의 역조공 선물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무지개 회원들은 이시언의 취향을 완벽 저격한 선물을 마련했다. 성훈과 화사는 이시언의 덕후 라이프를 고려한 선물을, 박나래와 헨리는 실용성 위주의 선물을 꺼내 보이며 이시언을 환호하게 했다. 반면 기안84의 선물은 포장조차 뜯어보지 않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또한 이시언은 회원들의 성의에 보답하는 역조공 선물 증정식을 가졌다. 한껏 기대에 부푼 회원들은 이시언표 무지개 회원증에 적힌 회원 혜택 메시지를 본 후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져, 과연 그가 적은 혜택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뿐만 아니라 '나 혼자 산다'의 시그니처인 집들이 추첨에서는 공짜 선물에도 불구하고 어느 누구도 행복한 이가 없는 절망적인 사태가 발생, 회원들은 물론 선물을 준비한 얼장 이시언의 역정마저 폭발해 안방극장에 빅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시언의 뉴 하우스 집들이의 피날레를 장식할 선물 증정식은 오늘(1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