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가 고혹적인 비주얼을 과시했다.

24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측은 프렌치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로라 메르시에의 뮤즈로 활동 중인 정유미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Essential Moments'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속 정유미는 고혹적인 아름다움부터 시크한 매력까지, 볼수록 빠져드는 미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정유미는 특유의 도화지 같은 매력으로 그림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특히 정유미는 5월에 출시되는 '루즈 에쌍씨엘 실키 크림 립스틱'의 선명하고 감각적인 컬러, 얇고 가벼운 텍스처, 촉촉한 입술이 돋보이는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또한,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에 강렬한 레드 컬러와 핑크 누드 컬러로 고혹미를, 바이올렛 컬러의 립과 라이트한 음영 섀도우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뿐만 아니라 정유미는 그라데이션으로 입술에 변주를 주고 언더라인을 강조한 아이 메이크업을 소화하는 등 여성적이고 시크한 매력을 뽐내며 완성도 높은 화보를 탄생시켰다.

한편, 이번 화보는 하퍼스 바자 5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