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지태가 청량한 남성미를 뽐냈다.

22일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가 배우 유지태와 함께한 에스.티. 듀퐁의 화보를 공개했다.

유지태는 에스.티. 듀퐁의 세련된 수트, 가죽 재킷과 사파리 재킷뿐만 아니라 청키한 스니커즈와 날렵한 로퍼 등을 우월한 키로 완벽히 소화했다.

그는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낼 만큼 별도의 후보정이 전혀 필요 없을 정도의 우월한 비율이었다는 후문. 특히, 유지태는 야외 촬영을 앞두고 비바람이 몰려와 진행이 지연되고 순서가 뒤바뀌는 상황에서도, 의연하게 대처하며 당황하는 스태프들을 안심시켰다. 그는 먹구름 가득한 야경을 배경으로 우산도 없이 비를 맞으면서 힘든 기색 하나 없이 과감하게 촬영에 임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는 전언이다.

한편, MBC 새 드라마 '이몽'으로 돌아올 배우 유지태의 남성미 넘치는 이번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5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