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이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18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측은 지난 3월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독특한 설정의 '강단이'를 맡아 다시 한 번 본인의 영역을 증명한 이나영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나영은 발렌시아가(Balenciaga)의 매혹적인 푸시아 컬러의 커멜 랩 코트와 히비스커스 컬러의 벨벳 터틀넥 드레스, 그레이 컬러의 벨트 디테일의 앵클 부츠를 착용하여 이나영만의 분위기와 고급스러움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또 다른 컷에서 이나영은 까르띠에(Cartier)의 크라운과 토프 엘리게이터 가죽 스트랩이 포인트인 스몰 사이즈 베누아 워치와 함께 당당함을 표출하였다.
 
이처럼 다양한 매력을 연출한 이나영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5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www.marieclairekore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