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가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17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측은 신민아와 샤넬이 함께 한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신민아는 투명한 피부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는 것은 물론, 립을 강조하는 메이크업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샤넬과의 뷰티 화보 촬영 소감을 묻자 신민아는 "첫 화보 촬영이라 설렌다. 샤넬의 세련된 이미지와 내가 잘 어울렸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가장 신경 쓰는 뷰티케어로는 '촉촉한 피부'라고 답하며 "샤넬 레 베쥬 컬렉션의 버블 페이스 틴트를 사랑하는데, 촉촉하고 자연스러워 내추럴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저에게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처럼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는 신민아는 작품 활동도 꾸준히 이어간다. 신민아는 오는 5월 중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보좌관'에 출연을 확정한 상황. 신민아는 "다음 작품을 기다리면서 준비하고, 촬영하는 시간들이 소중하게 느껴진다. 이런 소소한 행복을 알게 된 지금이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민아의 뷰티 화보와 동영상은 <코스모폴리탄> 5월호와 공식 SNS및 웹사이트(www.cosmopolitan.com)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