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출신' 효린이 극강의 매력을 발산했다.

26일 패션 매거진 <싱글즈> 측은 독보적 가창력으로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효린의 화보를 공개했다.

런던의 힙한 스트리트를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효린은 건강한 바디라인이 돋보이는 핫팬츠를 비롯해 다채로운 의상을 '효린만의 분위기'로 소화했다.

효린은 지난해 쉬지않고 활동을 펼쳐온 것은 물론, 올 2월 런던을 시작으로 진행된 월드투어와 새 앨범 작업 등 일에 열중하고 있다. 이에 대해 효린은 "일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기 보다는 일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에너지를 방출한다"며 "아무리 지치고 힘들어도 무대에 올라서는 순간 모든 것을 잊어버린다"고 답했다.

이어 "무대에서 나를 보며 환호하는 팬들을 보고 있는 그 순간이 바로 내게는 행복이고, 힐링이다"라며 가수라는 직업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효린의 화보 및 인터뷰는 <싱글즈> 4월호와 싱글즈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