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현과 기태영이 완벽한 패션 소화력을 자랑했다.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홍종현과 기태영은 여배우들보다 화려한 색상의 의상을 선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홍종현은 파란색, 기태영은 보라색 슈트를 입고 등장, 우월한 기럭지와 패션 소화력을 과시했다.

한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오는 23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