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이 독보적인 매력을 자랑했다.

매번 새로운 매력으로 대중을 매료시킨 데뷔 8년 차 배우 김고은이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4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고은은 알록달록한 색감의 트위드 재킷과 목걸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글리터 트위드 소재 점프수트로 시크함을 뽐내며 다양한 트위드 소재 코디를 김고은 특유의 느낌으로 보여줬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김고은은 일을 할 때 자신만의 원칙을 묻는 질문에 "일을 할 때 그 당시에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잘 해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전했다. 또한 스스로 확신이 들지 않을 땐 어떻게 하냐는 질문엔 "보통 확신이 안 차고 자신이 없는 순간은 급박한 상황일 때가 많다. 그럴 때는 그냥 욕심을 버리고 일단 해버린다"며 열정적이고 도전적인 면모를 보여줬다.

팔방미인 배우 김고은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4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