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이 오늘(8일) 팬들과 만난다.

세븐틴은 오늘(8일)부터 10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세 번째 팬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글로벌 대세로 성장하고 있는 세븐틴이 약 1년여 만에 여는 팬미팅으로 알려져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세븐틴은 '홀리데이' 콘셉트를 준비,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앞서 진행된 팬미팅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이처럼 남다른 열기로 포문을 여는 세븐틴의 이번 팬미팅은 팬들과의 더욱 돈독한 유대감을 형성하고자 각 회차별로 8일 '세레니티 컬러', 9일 '로즈쿼츠 컬러', 10일 '데님룩'을 드레스코드로 지정,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다.

더불어 매번 다양한 콘셉트로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 세븐틴이 이번에는 세븐틴의 낙원 'CARAT LAND(캐럿 랜드)'에서 팬들과 더 가깝게 호흡하는 무대를 꾸민다. 세븐틴은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며 유쾌하고 뜻깊은 시간들을 채워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