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진화의 딸 사진이 공개됐다.

25일 진화는 자신의 SNS에 딸 혜정 양과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화는 사랑이 묻어나는 눈빛으로 딸의 볼을 만지는가 하면, 혜정 양을 조심스럽게 안고 눈을 마주치는 모습으로 '딸 바보' 면모를 뽐냈다.

한편, 함소원♥진화 부부는 18세 나이를 극복하고 지난해 2월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후 지난 12월 18일 딸 혜정 양을 얻었다. 당시 함소원의 출산 장면은 TV CHOSUN '아내의 맛'을 통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