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모바일 프리미엄 마트의 모델로 발탁됐다.

전지현은 11일 온에어 된 '퀄리티 있게 새벽배송, 마켓컬리 샛별배송'를 콘셉트로 한 새 CF에서 친근함과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전지현은 평소 엄격한 자기관리로 유명해 뭇 여성들의 워너비인만큼, 그의 일거수일투족은 여성들에게 최고의 관심사다. 전지현이 이번 광고모델 제의를 수락한 데에는 평소 그녀가 마켓컬리를 애용하는 것이 한몫했다.

실제 마켓컬리의 고객이기도 한 전지현은 이번 TV CF를 촬영하며 마켓컬리 고객으로서 어필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안하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전지현은 이번 CF를 통해 3040세대 여성들과 적극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매 CF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완판녀' 수식어를 꿰찬 전지현은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고 신뢰감을 주는 최고의 빅모델이다. 또한, 마켓컬리는 밤 11시까지 주문하면 아침 7시 이전에 엄선한 제품을 배송해주는 '샛별배송'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이며 고퀄리티 서비스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신규 CF를 통해 '믿고 보는 전지현'과 '믿고 쓰는 마켓컬리'의 만남이 가져올 앞으로의 시너지에 기대가 모아진다.

마켓컬리 관계자는 "배우 전지현이 마켓컬리 모델 제의를 수락한 이유는 실제 마켓컬리서 장을 보고 샛별배송을 애용하고 있는 점이 주효했다"며 "전지현을 통해 주 고객층인 30~40대 주부들과의 공감대를 적극적으로 형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