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광의 내추럴한 일상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아베다'의 새 모델로 발탁된 김영광이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그는 브랜드 이미지에 맞춰 실제 일상을 들여다보는 듯한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광은 흰 티셔츠와 샤워 가운 등 편안한 의상을 입었음에도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했다. 특히, 침대에 누운 채 부드러운 미소와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아베다' 측은 "김영광의 꾸밈 없는 자연스러움과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아베다'의 이미지와 잘 부합해 공식 모델로 선정했다"며 "이번 화보를 통해 선보인 신제품 '샴퓨어 너쳐링 샴푸'와 '컨디셔너'를 시작으로 김영광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영광과 '아베다'가 함께 한 이번 화보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