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설리가 마지막 팝업스토어를 연다.

설리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진리상점' 팝업스토어가 오는 20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코엑스 럭키슈에뜨 매장에 열린다.

설리는 지난달 24일과 이달 14, 15일 두 번에 걸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 바 있다. 당시 모자, 립스틱, 화보집, 슬리퍼, 카메라 등 자신의 취향을 반영한 제품과 함께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번 마지막 팝업스토어에서는 패션 브랜드 '럭키슈에뜨'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 설리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하고 아이디어를 반영한 한정판 '진리 에디션 티셔츠'가 공개된다.

한편, '진리상점'은 설리가 CEO에 도전해 팝업스토어를 열어 기획부터 오픈, 운영, 마무리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 목 오전 11시 네이버TV와 V라이브 채널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