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의 새 앨범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4일(오늘) 자정 마마무는 공식 SNS를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레드 문(Red Moon)'의 멤버별 콘셉트 포토의 첫 주자인 화사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화자는 레드 드레스를 입고 머리에 빨간 장미를 머리에 꽂은 채 새 앨범 콘셉트인 '레드'를 강렬하게 표현하고 있다. 특히 장미꽃만큼이나 붉은 매혹적인 레드립은 화사의 성숙미를 한껏 돋보이게 한다. 맨발에도 돋보이는 화사의 각선미와 구릿빛 피부는 정열적이고 낭만적인 남미 여인의 모습을 연상케 한다.

마마무의 새 미니앨범 '레드 문'은 2018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두 번째 컬러이자 문별의 상징색인 '레드'와 문별의 '문'을 합한 의미다. 레드가 정열의 대표 컬러인 만큼 마마무의 화려하고 열정적인 매력으로 올여름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한편 마마무는 화사를 시작으로 멤버별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마마무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레드 문'은 오는 16일 오후 6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