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 박기량이 쇼핑몰 CEO로 변신했다.

23일 방송된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서는 치어리더 박기량의 비혼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박기량은 "내 삶에 만족하며 혼자를 즐기고 있다. 나도 내 나름대로 내 일에 만족하고 있고 현재 위치에서 조금 더 해 나가야 할 부분이 많지만 많은 분들에게 '내가 이렇게 열심히 살고 있다. 이런 사람이다'라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박기량은 아침부터 옷 가게에 방문, 최근 쇼핑몰 CEO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박기량은 직접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박기량은 "내가 할 수 있는 한 다 하고 싶다. 내가 아니더라도 우리 팀 멤버들을 같이 모델로 해도 될 거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