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 웨딩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함소원 진화 웨딩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18살 나이 차가 무색할 정도로 여느 연인과 다름 없이 달달한 분위기로 화보 촬영을 진행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진화는 함소원과 나이 차에 대해 "나중에 나이를 알았는데 그땐 이미 마음이 시작된 상태였다"며 "아내가 바느질을 해준 적이 있는데, 그때 확실히 결정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이날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함소원 진화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웨딩화보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함소원과 턱시도를 입은 진화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함소원 진화는 지난해 10월 연인 사이임을 밝혔고, 다음 해인 지난 1월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부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