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 신수지 열애설 비하인드 스토리가 베일을 벗는다.

오늘(1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최근 볼러로 전향한 신수지가 출연, 공개 연인 장현승에 대해 언급한다. 특히 신수지는 장현승과의 열애에 대해 "걸린게 아니다"라고 이야기 한 것.

신수지는 이날 방송에서 장현승과의 열애설을 예감했다고 밝히며, 이와 관련해 제보자로 의심되는 이로 볼링장에 다니는 측근을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열애 보도와 관련해 장현승과 나눴던 얘기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장현승 신수지 열애설은 지난 1월 5일 보도됐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볼링'을 공통 분모로 서로에 대한 마음을 키웠고, 당시 4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것. 이에 대해 장현승 소속사 측은 "본인 확인 결과 교제중인 사실이 맞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뮤지컬 관람을 즐기기도 하는 등 당당하게 공개 연애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 신수지가 장현승에 대해 직접 언급하는 '라디오스타'에 관심이 모아진다.

신수지의 솔직 당당한 매력은 오늘(1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