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이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유선호의 데뷔를 응원했다.

28일 마포구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사무엘의 두 번째 미니앨범 <원(ON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사무엘은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형들이 많이 컴백하고 있다. 같이 활동하게 돼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동갑내기 유선호의 데뷔에 대해서는 "반갑더라. 나와 동갑인 친구를 음악방송에서 만날 생각을 하니까 대기실이 아닌 친구 집에 놀러가는 기분이 들 거 같다"고 응원했다.

한편 사무엘의 새 앨범은 오늘 저녁 6시 발매되며, 저녁 8시부터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