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와 한혜진이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모델 한혜진의 다양한 데님 룩 화보가 눈길을 끈다.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지사장 유효상)는 매거진 퍼스트룩과 함께한 한혜진의 화보를 27일(오늘)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톱 모델을 넘어서 '나혼자 산다'를 비롯한 다양한 방송에서 맹활약 중인 그녀의 일상을 들여다 본 콘셉트로 진행됐다. 일상 속 그녀는 완벽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환상적인 데님 룩을 선보였으며,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완벽하게 피팅된 다양한 핏의 데님이 명불허전 모델 한혜진의 진가를 증명했다.

다양한 스타일의 스키니 진을 비롯한 보이프렌드, 슬림, 와이드 그리고 아이코닉 아이템인 501 CT 등으로 완벽하게 연출한 한혜진은 여유있는 포즈와 섬세한 눈빛으로 강렬한 모델 포스를 뽐내며 다양한 데님 룩을 소화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혜진은 완벽한 보디라인과 모델로서의 직업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세월이 흘렀지만 몸은 오히려 지금이 훨씬 좋다. 아마 10년 뒤에도 별로 달라진 건 없을 거 같다. 늘 지금처럼 모델로 살아있고 싶고,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다. 죽을때 까지 본업이 모델인 채로.."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전현무와 한혜진의 열애를 보도하며 전현무가 데이트를 위해 서울 논현동 한혜진의 집에서 차를 주차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 과정에서 전현무의 차량인 벤틀리와 레인지로버가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에 주차된 모습이 담겨 있어 논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