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골든슬럼버>(노동석 감독)가 웃음과 감동이 함께했던 토크 콘서트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영화다.

강동원을 비롯 김의성, 한효주, 김성균, 김대명까지 충무로 실력파 배우들의 황금빛 시너지와 다채로운 재미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골든슬럼버>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배우들의 초특급 팬서비스를 담은 토크 콘서트 현장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영상은 지난 2월 12일(월)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진행된 토크 콘서트의 웃음과 감동이 함께했던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고(故) 신해철이 몸담았던 밴드 넥스트(N.EX.T)의 열정적인 공연으로 시작된 이번 영상은 <골든슬럼버>의 테마곡인 ‘그대에게’와 ‘힘을 내’에 맞춰 응원봉을 흔드는 관객들의 모습을 담아 감동이 함께한 현장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다.

또한, 토크 콘서트에 참여하기 위해 많은 줄을 기다리고 사진을 찍는 등 한껏 들뜬 표정의 관객들의 모습은 뜨거웠던 <골든슬럼버>의 열기를 확인할 수 있다. 이어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과 박수 속에서 진행된 행사는 배우들의 초특급 팬서비스와 유쾌함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다채로운 토크 중 금메달을 수상하며 기뻐하는 강동원, 김의성, 김성균은 유쾌하고 훈훈한 팀워크를 보여주며, 관객들을 위해 교통정보 리포터 멘트를 재연하는 한효주와 ‘힘을 내’를 즉석 열창하는 김대명은 특급 팬서비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관객들과의 기념 사진 촬영을 마지막으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된 토크 콘서트 현장 영상을 공개한 <골든슬럼버>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