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22일 쇼트트랙 남자 500m 준결승 생중계 화면에 포착돼 화제인 가운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현장을 직접 찾아 응원한 스타들이 관심을 끌고 있다.

배우 이동욱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창동계올림픽 직관 인증샷과 함께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응원 메시지를 게재했다.

배우 박신혜는 22일 열린 쇼트트랙 경기를 관람했다. 박신혜는 "심장이 쫀득해지고 심박수가 빨라져서 터져버릴까 조마조마하며 지켜봤던 대한민국 선수들의 경기.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 넘어졌던 선수들 부디 부상 없길 기도합니다. 고생했을 그대들을 위해 힘찬 격려와 박수를 보냅니다! 멋져요"라고 응원했다.

인기그룹 EXO(엑소) 리더 수호는 엑소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림픽과 패럴림픽 선수들을 응원하며 '#2018평창동계올림픽 과 #평창동계패럴림픽 #선수들 을 #응원 합니다. #폐막식 까지 D-4'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시크릿 전효성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직관 #쇼트트랙 #금메달 #동메달 의 순간 ! 직접 함께하다니. 출전해서 멋진 경기 보여주신 모든 선수분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부디, 다치지마시고 남은 경기도!! 무사히 마쳐주세요 화이팅! 늦게까지 야근하시던 수호랑님도, 친절하셨던 모든 자원봉사자분들도 ..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평창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전효성은 최민정 선수가 금메달을 딴 지난 17일 강릉아이스아레나서 열린 여자 쇼트트랙 1500m 결승전 경기를 관람했다.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올림픽 생중계를 통해 포착됐다.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22일 열린 쇼트트랙 남자 500m, 여자 1000m 경기 관중석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이민정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너무 수고하셨습니다"고 직관 소감을 밝혔다.

방송인 권혁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흥분! 대한민국선수들 빠이링! 난생처음이자 마지막관람이될지도 모르는 올림픽"이라는 글과 함께 경기 직관 인증샷 두 장을 게재했다.

이외에도 배우 하석진, 강소라, 티아라 효민 등 스타들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현장을 찾아 우리 선수들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