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친구 다니엘이 제주도 여행에 드디어 합류했다.

오는 22일(목)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독일 친구 다니엘이 제주도에 도착해 여행을 시작하는 모습이 방송된다. 친구 다니엘은 셀프캠을 통해 "지금 당장 제주도로 떠날 거야"라며 제주도 여행에 기대하는 마음과 소식을 전했다.

특히 친구 다니엘은 공책에 한글을 써가며 한국어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한국 여행보다 향상된 한국어 실력에 앞으로 제주도 여행에서 어떤 활약을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언제나 흥 넘치는 멕시코 친구들은 제주 전통 시장으로 향했다. 요리 재료를 사기 위해 이곳저곳을 둘러본 친구들은 가격 흥정을 위해 특별한 비법을 선보여 시장 상인들 사이에서 가격 흥정신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친구 다니엘의 제주도 여행 모습과 멕시코 친구들이 선보인 가격 흥정신이 될 수 있는 특별한 비법은 오는 22일(목)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