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타픽' 백진희 편이 공개됐다.

'더스타픽'(더스타Pick)은 스타가 추천하는 공간, 작품, 취미, 순간에 대한 이야기를 HD인터뷰에 담은 코너로, 그동안 궁금했던 스타의 일상과 생각을 엿볼 수 있다.

백진희는 "요즘 빨래에 푹 빠져있다"면서 "드라마가 끝나고 밀린 빨래를 하고 있는데 각종 향에 취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만의 빨래 노하우'를 묻자 "천연세제를 선호해서 베이킹파우더로 세탁한다"고 밝혔다.

또한 백진희는 나만의 힐링 방법에 대해 "여행을 가거나 가족 및 지인들과 밥을 먹고 모니터 하지 못한 회들을 다시 보면서 모자란 부분을 체크한다"고 말했다.

백진희는 '가고 싶은 여행지'를 묻자 "유럽여행을 못 가봤는데 20대에 다들 유럽을 다녀왔더라"면서 "대화에 끼질 못해서 유럽 여행을 가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 '라라랜드'를 보고 LA도 가고 싶고, 오늘 아침에 인터뷰 하는 장소에서 우연히 본 '쿠바 다이어리'라는 책을 봐서 그런지 쿠바도 매력적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백진희의 '더스타Pick'에서는 백진희가 생각하는 나의 대표작, 가장 좋아하는 음식과 음악장르, '저글러스' 속 만능비서 좌윤이에게서 가져오고 싶은 능력, 백진희가 추천하는 로코의 정석인 작품, 앞으로 해보고 싶은 캐릭터 등에 대해 확인할 수 있다.

'더스타픽' 백진희 편은 더스타 홈페이지 및 더스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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