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이욱 열애,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된 지 1개월 째"

이욱 이사장이 배우 임지연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욱 이사장은 26일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연인이 된지 1달 정도 된 사이로,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라면서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게 됐다. 사실 보도가 되어 조금 당황스럽지만, 좋은 사이로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욱 이사장과 임지연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임지연 소속사는 26일 "이욱과 알고 지내던 사이에서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욱 이사장은 기후난민 긴급구호를 위한 활동을 나서고 있는 젊은 사회사업가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