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먼저 할까요’ 김선아가 박시연, 예지원과 공항 인증샷을 공개했다.

SBS 새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극본 배유미, 연출 손정현)는 “좀 살아본 사람들의 의외로 서툰 사랑을 그린 리얼 어른멜로”라는 카피답게, 때론 유쾌하고 때론 가슴 뛰는 특별한 사랑을 보여줄 전망이다.

‘키스 먼저 할까요’ 속 사랑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배우들의 활약도 예비 시청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감우성(손무한 역), 김선아(안순진 역), 오지호(은경수 역), 박시연(백지민 역), 김성수(황인우 역), 예지원(이미라 역) 등 개성 뚜렷한 배우들이 뭉쳤기 때문. 여기에 촬영 분위기 또한 어느 현장보다도 웃음이 넘쳐 기대를 갖게 한다.

이 가운데 22일 ‘키스 먼저 할까요’ 현장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 인천공항 촬영 중 포착한 김선아 박시연 예지원의 모습을 담고 있다. 세 명의 개성 강한 언니들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즐거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쾌한 세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까지 기분 좋게 만든다.

이와 함께 김선아 박시연 예지원 세 여배우의 스타일도 눈에 띈다. 극 중 승무원으로 등장하는 김선아 박시연의 새빨간 승무원복에 예지원의 옐로우 외투가 더해져 공항 모든 이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는 ‘의문의 일승’ 후속으로 오는 2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