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9일 류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irst day~ #Honeymoon"이라는 글과 함께 배지현 아나운서와 함께 달달한 신혼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현진과 배지현은 커플룩을 연출하고 해변가를 거닐기도 하고, 맛있는 식사를 즐기기도 하는 등 신혼여행을 제대로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배지현의 출중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지난 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했다. MBC스포츠플러스 정민철 해설위원의 소개로 만난 류현진과 배지현은 지난 9월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결혼식을 무사히 마친 류현진과 배지현은 신혼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며 공항에서 달달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