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석(27)이 모델 겸 배우 이주빈(27)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28일 SBS funE은 "김민석과 이주빈이 지난 7월부터 연예계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동갑내기 커플인 만큼 때론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히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이 최근 후쿠오카 데이트를 떠난 모습이 곳곳에서 포착됐다고 전했다.

이에 이주빈 소속사 측은 "김민석과의 열애설에 대해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민석은 2012년 '닥치고 꽃미남 밴드'로 데뷔해 KBS '태양의 후예' SBS '피고인'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주빈은 레인보우 원년멤버로, 내년 방송될 김은숙 작가의 신작 '미스터선샤인' 출연을 확정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