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빈과 김민석의 열애설에 이주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8일 한 매체는 모델 겸 배우 이주빈과 배우 김민석이 5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7월 연인으로 발전한 뒤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히 데이트를 즐긴다고. 특히 최근에는 후쿠오카 동반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고 전했다.

김민석과 열애설이 불거진 이주빈은 에스더블유엠피 소속 배우로,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전공한 미모의 재원이다. 특히 그는 DSP 소속으로 연습생 시절을 보내며, 걸그룹 '레인보우'의 원년 멤버였다고. 녹음까지 마치고 데뷔를 앞두고 있었지만, 결국 탈퇴했다고 전해진다.

최근에는 블락비 '예스터데이(Yesterday)'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는 이주빈은 블락비 멤버 7명의 마음을 쥐락펴락하는 여우같은 여자친구로 분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지난 24일 종영한 '전체관람가'에서 양익준 감독에게 발탁되며 단편영화 '라라라'에 출연하기도 했다. 내년 화제작으로 꼽히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미스터선샤인'에도 출연을 확정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다.

한편 김민석은 2012년 '닥치고 꽃미남밴드'로 데뷔한 뒤 KBS '태양의 후예', SBS '피고인' 등 히트작에 연달아 출연했다. 최근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김민석은 절친 이다윗이 몸담고 있는 리스펙터액터스로 이적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