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고보결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악인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배우 고보결이 유일한 홍일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고보결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고보결 채림 닮은꼴 사진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고보결과 채림은 동그란 눈, 또렷한 이목구비 등으로 귀여운 외모를 자랑했다. 특히 두 사람은 자매라 할 정도로 닮은 외모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채림 닮은 미모로 화제를 모으는 고보결은 1988년 생으로 올해 30살임에도 불구, 탁월한 동안 미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고보결은 또한, 서울예대 연극과에 수석 입학한 이후 조기 졸업하기도 한 실력파다.

한편 고보결은 독립 영화 '거북이들'로 이름을 알린 뒤, tvN '도깨비'에서 은탁(김고은) 반의 반장 역할로 눈도장을 찍었다. '런닝맨' 패널인 이광수와도 특별한 인연이 있다. '디어마이프렌즈'에서 부인으로 열연을 펼친 것.

최근에는 KBS 2TV '고백부부'에서 대학교 퀸카이자, 발레유망주 민서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tvN '마더'에 합류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