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꾼>(장창원 감독 영화사 두둥 제작)이 300만 관객(12/4 오전 9시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을 돌파했다.

11월 22일 개봉 후 엿 새 만에 손익분기점(약 180만명)을 넘어선 <꾼>은 무서운 기세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특히 밀려드는 신작 공세 속에서도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적수 없는 흥행 몰이를 보여주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흥행‘꾼’으로 자리매김한 감독과 배우들은 관객들의 끊이지 않는 호평과 식지 않는 열정에 감사하며 300만 인증샷을 공개했다. 인증샷에는 <꾼>의 주역인 장창원 감독, 현빈, 유지태, 나나, 안세하는 물론 감사의 주인공인 관객들까지 함께 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12월 현재까지 장기흥행 중인 범죄오락영화 <꾼>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