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가 '2017 MAMA in 홍콩'에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송지효는 1일 오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7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아찔한 드레스로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날 송지효는 가슴, 복부, 허벅지가 훤히 드러나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인형같은 동안 미모와 아찔한 볼륨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해로 9회를 맞는 'MAMA'는 올해 처음으로 베트남, 일본, 홍콩 3개 지역에서 개최했다. 올해는 송중기를 비롯해 지수, 안재현, 박주미, 송지효, 김재욱, 조보아, 이범수, 이청아, 윤계상, 권율, 이제훈, 이하늬, 이영애 등 톱스타들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