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가 신곡 '종소리' 소개와 더불어 멤버들의 바람을 전했다.

러블리즈는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러블리즈 멤버 베이비소울은 신곡 '종소리'에 대해 "사랑하는 연인이 생겼을 때 귀에서 종소리가 울리는 것을 제목으로 삼았다. 사랑하는 연인과 처음 뽀뽀를 하면 종소리가 들린다고 하지 않냐. 전 아직 듣지 않았지만, 앞으로 들을 거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희가 낸 앨범 중에 가장 신나는 노래다. '아츄'보다 더 신난다. 캐럴과도 비슷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컬투가 러블리즈에게 "약 85%가 남성 팬이라고 들었다"고 하자 러블리즈는 "맞다. 여성팬 분들이 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항상 한다. 그런데 남성팬, 여성팬 모두 감사하다"며 팬사랑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