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강우가 남자 화장품 브랜드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31일 김강우의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 측은 “김강우가 화장품 브랜드 ‘미남프로젝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미프측은 “배우 김강우의 건강한 피부와 남성적인 이미지가 어떠한 외부 환경에도 남자의 피부를 지켜주는 미남크림의 제품 컨셉과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강우는 거칠면서도 부드러운 남자의 모습을 담은 광고 콘셉트를 단번에 소화를 하며 즐거운 분위기에서 촬영을 마쳤다. 11월 말부터 온에어 될 미남프로젝트의 새로운 TV 광고뿐만 아니라 프로모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김강우는 영화 '상류사회' 우정출연을 확정지으며 곧 촬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