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이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우월한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2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제 54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에는 배우 김사랑이 참석했다.

김사랑은 화이트 톤의 우아한 드레스를 선택했지만, 가슴라인을 강조하는 모습으로 섹시한 매력까지 뽐냈다. 여기에 레드카펫을 걸을 때,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나는 모습으로, 평소 김사랑의 이미지에 걸맞는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늘씬하면서도 우월한 비율을 자랑한 김사랑은 이날 '대종상 영화제' 레드카펫의 주인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한편 김사랑은 이날 '대종상 영화제'에 시상자로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