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싱글즈>가 유니크한 패션 센스와 독보적인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샤이니 키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키는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곱슬머리와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자신만의 스타일대로 완벽하게 표현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

'만능열쇠'라는 애칭에 맞게 샤이니 키는 뮤지컬, 드라마, 연극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는 만능돌로 거듭났다. 뮤지컬 '인더하이츠' ‘삼총사’ 등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 자리매김을 했을 뿐 아니라 최근 드라마 '파수꾼'에서 보여준 자연스러운 연기로 '배우로서의 재발견' 이라는 호평도 받았다.

특히 샤이니 키는 최근 연극 배우로 소극장 무대에 서고 있다. 2003년 장준환 감독의 동명 영화가 원작인 ‘지구를 지켜라’의 병구역으로 관객들에게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연극 '지구를 지켜라'는 오는 10월 22일까지 서울 충무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한편, 키의 더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11월호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