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홀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 영화 '유리정원' 기자간담회에 배우 문근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17 부산국제영화제는 12일 개막을 시작으로 열흘간 영화의전당 등 부산지역 5개 극장의 32개 상영관에서 75개국 298편의 작품이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