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X김윤석X박해일X고수X박희순X조우진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남한산성>(황동혁 감독)이 ‘스페셜 시사회 : 명사에게 영화를 묻다’를 개최한다.

<남한산성>은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속 조선의 운명이 걸린 가장 치열한 47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번에 진행되는 스페셜 시사회(9월 25일 저녁 8시 CGV용산아이파크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감독과 배우뿐만 아니라 문학, 교육, 경제, 역사, 미디어, 법조, 예술, 건축 등 각 분야의 명사들이 초청되어 <남한산성>을 관람할 예정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출간 이래 70만 판매고를 기록한 김훈 작가의 베스트셀러 원작이자, <도가니> <수상한 그녀> 황동혁 감독과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결합으로 기대를 증폭시키는 <남한산성>은 오는 10월 3일 추석연휴 개봉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