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이 작사 비결을 밝혔다.

4일 서울 성동구 한 카페에서는 첫 미니앨범 'ONE'을 발매하는 이기광의 음감회가 열렸다. 이번 솔로앨범에서 이기광은 8곡 중 6곡에 작사 및 작곡 참여했다. 특히 짝사랑에 대한 가사를 녹여낸 곡들이 귀를 사로잡았다.

이에 대해 이기광은 "가사를 쓸 때, 경험을 토대로 쓰는 분들도 있고, 영화나 책 등에서 빗대어 표현하는 분들도 많은데 저는 직접적인 경험보다는 영화나 책을 보면서 상상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주인공이라면 어떤 감정, 어떤 생각을 할까 상상하면서 예쁘게 다가올 수 있게 가사를 쓴다. 그래서 이러한 가사들이 많이 나온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이기광의 솔로앨범 'ONE'은 오늘(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