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와 김준현의 투샷이 공개됐다.

윤세아는 지난 26일 tvN 'SNL8'의 게스트로 출연해 영화 '웰컴투동막골', '애나벨', '아가씨' 등을 패러디하며 섹시부터 코믹한 매력까지 '매력부자 면모'를 입증했다.

또한, 윤세아는 '조선 살남자' 코너에도 출격했다. 윤세아는 위기에 처할 때마다 등장한 김준현에게 흠뻑 빠진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결국 그는 자신을 안아 든 김준현에게 "주막에서 막걸리 한 잔 하자. 안주는 제 입술이다"라고 유혹했지만 이를 매몰차게 거절당해 큰 충격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땀겹살 진심 맜있었어요. 배고팠어요"라며 "SNL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김준현과의 투샷을 게재했다.

한편 윤세아는 최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에서 이연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