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가 '미녀 공심이' 이후 오랜만에 온주완과 재회한다.

6일 걸스데이 민아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걸스데이 민아가 배우 온주완이 진행하는 KBS Cool FM '온주완의 뮤직쇼'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민아와 온주완은 지난 2016년 인기리에 종영된 SBS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약 1년 만에 배우 온주완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게스트와 DJ로 재회하는 두 사람의 케미가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걸스데이 민아가 출연하는 '온주완의 뮤직쇼'는 오늘(6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KBS Cool FM 89.1Mhz(수도권)와 KBS라디오 앱 '콩'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