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라붐' 멤버 해인이 '트리플H' 현아와 친분을 과시했다.

14일, 해인은 SNS를 통해 선배 현아와 함께한 셀카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현아와 해인은 우월한 미모와 함께 귀여움도 뽐냈다.

사진과 함께 해인은 "연습생 때부터 너무너무 좋아하고 존경해서 항상 바라만 보았는데, 팬이라고 말씀드리니까 흔쾌히 반겨 주시고 셀카도 친절히 찍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라며 설레는 마음을 글로 표현했다. 이에 현아도 "정말 귀엽다. 고마워요"라는 해당 게시물에 댓글을 남겨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해인이 속한 라붐은 '휘휘'로 다양한 매력을 펼치고 있으며, 현아도 '365FRESH'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