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김유정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는 '제 53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본 시상식 개최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에는 김유정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백상예술대상'은 1965년부터 한국 대중문화 예술의 발전과 예술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제정한 시상식으로, 영화와 TV 부문을 대상으로 시상을 진행한다. 박중훈과 수지의 진행으로 오후 4시 50분부터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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